사랑과 전혀 관계없는 외로움이나 고단함을 느낄때마다 온 노래에 사랑타령뿐인 신혜성을 듣는다.
특히 참여가 적극적이었던 솔로1집.
'너를 미워하며 살아도 나는 내일이 두려워'라는 저 가사가
신혜성표 이별가사는 아니지만, 귀에 잘 맞는다.
하.지.만 곡선정의 아쉬움은 늘 크다. 4집이 제일 최악이었고.
곡이야 코드에 맞는 뮤지션들을 통한 시도로 알아서 하고 있겠고,
가사는 성시경 작사가들과의 작업이 간곡히 필요하다.
심재희, 양재선, 이미경, 박창학 등등 !
솔로 음반도 중견급인데 안정적인 음악 동료 하나 없다는 게.... 너무너무 아쉽다.
빙크와도 틀어질 대로 틀어진 모양인 것 같고 -
그리 좋아하던 아이돌 오빠 음반에 대한 단상은 어디에도 없는 게 조금 아쉽네 -
토익 끝나면 정주행 하면서 감상 많이많이 써봐야겠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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