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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, 쓰고, 쓰고/underlines

릴케의 로뎅, 라이너 마리아 릴케

 

 

- 작은 꽃송이마다 삶이 온전히 들어 있고, 열매마다 백 배의 삶이 있습니다. 채마밭에서 가져온 배춧잎 하나도 삶을 자랑하며 얼마나 정당한 지 모릅니다. 참으로 기꺼이 삶은 물 속에서 빛나며 꽃 속에서 행복해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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