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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의 연애, 2012

 


겉도는 마음끼리 만나는 그 순간에 관한 것들에 대한 잡념.

그래, 평범함이 아니라 보통의 것들이 부러웠던 것 같다.

남들 다 하는 연애, 일, 가는 장소, 보내는 시간, 만나는 사람,

그중에도 남들은 결국 다 가능한 것들. 그게 가장 부럽다.

 

 

+ 모르는 사이, 표절시피가 있었구나. 감독의 전작도 그랬다는 걸 보니 안타깝다. 저기 나온 배우들이 다 좋았어서 더 안타깝다.